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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Cryptocurrency/비트코인 Bitcoin

비트코인 가격 대폭락의 실체 (찌라시)

제가 아는지인분이 이글을 보내준 내용을 공유드리오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가격 폭락의 실체! (미친 권력자들의 양털깎기 수법의 전모 2탄)

by JK경제연구소 김관운 소장

우선 저는 경제부 기자로 일하며 가격 폭락의 시스템이 있다는 걸 직접 체험했고 또한, 관련 서적으로 통해 제법 많은 공부를 했다는 걸 알려드리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돈이 아주 많은 부자(가명 스미스)라고 가정해보십시오.

돈이 많은 부자(스미스)는 당연히 고급 정보(서민이 접근할 수 없는)를 알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예로 들면 미국 SEC 관계자와 와인을 마시면서 정보를 들은 거지요.

미국 SEC 관계자 왈, “이봐 스미스 그거 알아. 최근 스위스에서 암호화폐 ETF 세계 최초로 승인했지. 거기에 자극을 받아서 미국 시장에서 곧 비트코인 ETF를 시작할 거라네.. 아마도 내년 1~2월 정도로 내부 회의에서 작업 중이지. 그럼 볼만 할 것. 암호하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거야. 하하하하~”

이제 여러분이 스미스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어떤 일을 할 것 같습니까?

우선 스미스는 그 소식을 자신들만 하는 비밀그룹에 전합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한국에 암호화폐 시크릿 클럽이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정보를 입수한 그들은 이제 작업을 시작합니다.

왜냐면 최대한 저가에 비트코인을 쓸어 담아야 최고의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이고 악의적인 소문을 냅니다. 이때 유언비어도 마구 사용합니다. 현재 그들이 쓰는 대표적인 혼돈 정책은 하드포크입니다.

2, 암호화폐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통해(그놈들도 패거리입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하락할 거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유포합니다.

3, 그들이 컨트롤할 수 있는 언론을 통해 역시 부정적인 인식을 마구마구 퍼트립니다.

4, 자신들의 물량을 출혈을 감수하면서도 시장에 던져 버립니다.

5, 이를 언론은 다시 받아서 대폭락이니 암호화폐가 끝났다느니.. 블록체인은 허구라느니.. 온갖 종류의 대폭락 소설을 보도하기 시작합니다.

6, 서민들은 패닉이 오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던지고 시장을 떠나버립니다.

7, 암호화폐 가격은 끝을 알 수 없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처럼 말입니다.

8, 그들이 생각한 최저점이라 생각하는 시기가 왔을 때 현금을 준비한 그들은 유유히 스윽 매집합니다. 그것도 최대한 가격을 높이지 않는 방법으로 매집합니다. 예를 들어 하드월렛에 비트코인을 담아 매집하는 형태지요.

9, 진짜 그들은 저가에 비트코인을 룰루랄라 하면서 쓸어 담습니다. 이는 비단 비트코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자산에 대해 항상 위와 같은 방법을 반복해서 써 왔습니다.

10, SEC가 비트코인 ETF 소식을 발표합니다. 다시 수요는 늘어나고 비트코인 가격은 전고점 돌파 소식이 연일 보도됩니다. 하지만 서민들은 이제 너무나 높아진 가격이기에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11, 그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최고의 권력자가 되어 서민들을 노예로 부리며 그들 위에 군림합니다.

이것이 그동안 자산 시장에서 그놈들이 권력자로 계속 존재해온 방법입니다.

그들은 늘 무한대의 시간, 무한대의 돈, 무한대의 기회로 서민들의 자산을 강탈해 자신들의 배를 불린 쓰레기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서 포기한다면.. 그놈들의 뜻대로 놀아나는 안타까운 사람이 되는 겁니다.

참고로 그놈들은 저 같은 사람을 버그라고 부릅니다.

아주 싫어하지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려고 가격을 일부러 상당 기간 올리지 않아 신뢰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전략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모든 시스템은 현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놈들도 인간이기에 시장 전체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힘들.. 내십시오.

가장 어두울 때 새벽은 시작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