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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Cryptocurrency/알트코인 Altcoins

질리카 (Zilliqa) 코인베이스 프로에 상장하다



최근 질리카는 12월 19일 (수) 우리가 예상했던 거보다 빨리 가장 유명한 코인베이스 프로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질리카의 메인넷 업그레이드 일정도 다음달인 2019년 1월 31일로 다가오고 있으며,


이때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처리량을 향상시키는 업데이트가 시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 질리카의 최근 뉴스!


오피셜 뉴스. 질리카가 코인베이스 프로 플랫폼 내 상장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코인베이스에서 계속적으로 그들의 상장 리스트를 확대함에 따라 다음 상장되는 코인이 누굴지에 대한 것을 


지켜보는 것도 꽤나 재밌었습니다.


이번에 질리카와 함께 DAI 코인 (현재 Coinmarketcap 68등),  메이커 MKR (현재 Coinmarketcap 21등), 


골렘 등이 상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질리카의 상장이 다음 달 1월 31일 메인넷에 따른 신규 업그레이드 출시 이후에나 벌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빠른 상장이 진행이 되었으며, 


질리카(ZIL) 지지자들은 코인베이스 프로가 제공가능한 엄청난 유동성과 노출에 대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질리카는 오늘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와 같은 탑 프로젝트 직면한 확장성의 부족을 메울 수 있는 높은 기능성을 


지닌 블록체인 구현하고자 탄생하게 되었다.


이 팀은 일찍이 테스트넷 버전 3.0을 런칭하면서 "마오 산 왕 (Mao Shan Wang)"이라는 별명을 칭하면서 


엄청난 처리량을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지닌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하는 목표로 질리카를 만들었다.



특히 테스트넷은 2019년 늦은 1월에 메인넷으로 전환하기 앞서 그들의 최신 업그레이드를 반영한 전체적인 안정성과 


보안성을 전체적으로 평가하고자 디자인되었다.



Mao Shan Wang은 공식적으로 네트워크/거래/스마트 계약을 동시에 샤딩을 수행하는 첫번째 테스트넷이 되었다.


여기서 샤딩이라는 것은 조각을 낸다는 뜻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법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기존 블록체인 방식은


모두가 같은 장부를 받아 저장하는 반면에 이와 다른 것은 거래 장부를 조각을 내서 노드들에게 각자 따로 할당량을 


받아 데이터를 보관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보관해야 하는 데이터가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질리카 팀은 전형적인 네트워크 채굴하는 것보다 약간 복잡해지기 때문에 질리카 채굴자에게 


새로운 방식의 POW 마이닝 시스템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표를 세웠다.


테스트넷은 채굴하는 모습의 변화에서 특징을 살필 수 있는데, 꽤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저비용효율적인 방법에 있었다.






만일 메인넷이 런칭하게 된다면, 질리카 팀은 아주 낮은 해시 파워일 동안에도 


그들의 네트워크를 지켜낼 수 있는 부트스트랩 단계를 시행할 예정이다.


채굴자는 여전히 지속 채굴가능하며, 다만 네트워크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해시 파워가 이뤄질 때까지 어떠한 거래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 결론


코인베이스 프로의 질리카 상장은 엄청난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특히 신생코인들 중에 상장하게 된 특별한 코인이 될 것이다.


또한, 다가오는 메인넷 업그레이드 런칭은 기다리며, 질리카 프로젝트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